'1위 흔들' LG, SSG전서 반등할까…손주영 분위기 반전 만들어야

(MHN 김태형 인턴기자) LG 트윈스가 연패 탈출과 선두 굳히기를 위한 중대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5년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LG 트윈스는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하며 흐름이 크게 꺾였다.
4연패에 빠진 LG는 20승 11패, 승률 0.645로 여전히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으나, 하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오는 SSG 랜더스전에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6위인 SSG는 14승 1무 15패, 승률 0.483을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 3패 1무 1승을 기록하고 있다.
2일 선발 투수 대결은 SSG의 앤더슨과 LG의 손주영이 맞붙는다.
앤더슨은 올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21, WHIP 1.0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손주영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4.25, WHIP 1.18로 시즌 중 승운이 따르고 있다.

타선에서는 SSG의 최지훈과 LG의 송찬의가 키플레이어이다.
최지훈은 시즌 타율 0.316에 2홈런 13타점,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0.353으로 팀 타선을 견인하고 있다.
송찬의는 시즌 타율 0.257로 평이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0.429를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 간 상대 전적은 LG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선두 LG가 연패의 흐름을 끊고 분위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아니면 SSG가 상대 약점을 공략해 순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2일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사진=SSG 랜더스, LG 트윈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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