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아내+아이들과 ‘신병3’ 시청, 취사병 시절 선후임들 생각나”[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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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이 '신병3'를 본 가족의 반응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지난 4월 29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극본 윤기영·강고은, 연출 민진기·조제욱, 원작 장삐쭈)에서 엄격, 근엄, 진지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사랑과 인자함이 넘치는 중대장 조백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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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오대환이 ‘신병3’를 본 가족의 반응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지난 4월 29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극본 윤기영·강고은, 연출 민진기·조제욱, 원작 장삐쭈)에서 엄격, 근엄, 진지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반전되는 사랑과 인자함이 넘치는 중대장 조백호를 연기했다.
실제 오대환은 25년 전 취사병으로 군 생활을 했다. ‘신병3’ 이야기와 자신의 군 생활을 비교한 오대환은 “취사병이라 차이점은 있지만, 내무반 생활하고 여러 선임, 후임과 한곳에서 오랫동안 같이 먹고, 자며 시간을 보내는 건 같다”라며 “전역한 지 오래 되었지만 ‘신병3’ 촬영하면서 군 생활 때 선후임들 생각도 나고 간부님 생각도 나서 그리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오대환은 인류애 넘치는 조백호를 실감나게 그려 ‘신병3’의 완성도를 더했다. 민진기 감독도 인터뷰에서 “인류애가 넘치는 중대장이 실제로 많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오대환 배우가 그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역할이 잘 묻어난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극 중 점호 시간에 병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대환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다소 갑작스러울 수 있는 설정이었지만 오대환은 “조백호라는 인물은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병사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조백호라는 인물의 마음을 해치지 않고 잘 전달하기 위해서 대본을 보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신병3’에서 한여름의 유격훈련을 보여줬다면, ‘신병3’에서는 혹한기 훈련 에피소드로 차이를 뒀다. 오대환을 비롯한 배우들은 실제 영하 10도 날씨에 혹한기 장면을 촬영, 더 실감 나는 장면을 완성했다.
당시 기억을 떠올린 오대환은 “혹한기 촬영 때 배경은 눈밭이고 산이지만 이상하리만큼 따뜻했다. 덕분에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작품에만 집중해서 촬영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병사들을 따뜻하게 품어줬던 행보관 오용과의 브로맨스도 시즌3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였다. 오대환은 “오용 선배와 연기를 맞추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웠다. 너무 좋은 배우이자 좋은 선배님이셔서 꼭 다시 현장에서 뵙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과거 “아빠는 왜 나쁜 역할만 해?”라고 물었다는 딸들도 ‘신병3’는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었다. 오대환은 “아이들과 아내가 ‘신병3’를 너무 좋아했다. 방송 날에는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방송을 봤다. 이번 작품을 같이 보면서 나도, 아이들도 내가 했던 역할보다, ‘신병3’ 작품에 더 몰입해서 봤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신병3’와 같은 채널인 지니TV, ENA를 통해 차기작 ‘금쪽같은 내스타’가 방송될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 송승헌, 이엘 등이 출연한다.
오대환은 ‘신병3’와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대환은 “내가 맡은 캐릭터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는 투원엔터의 대표 강두원 역이다. 25년 전 임세라(엄정화 분)의 로드 매니저로 이리 까이고 저리 까이던 신세였지만, 거친 바닥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당당히 성공했다. 하지만 25년 만에 나타난 임세라 앞에서 여전히 눈치만 살피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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