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승인조건 차질없이 이행…혁신적 보험상품 공급"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이 오늘(2일) 금융위원회의 동양생명보험·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조건부 승인'에 대해 "향후 혁신 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우리금융은 금융당국에 '동양·ABL생명 인수 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받는 것과 별도로, 최근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이행 상황도 보고해왔습니다.
내부통제 강화와 자본비율 개선 등 그룹 전반에 걸친 혁신 방안을 제출했고, 실행 계획도 충실히 설명했다고 우리금융은 강조했습니다.
"금감원 경평 조치사항 21건 중 17건 이행 완료"
우리금융은 금감원에서 앞서 통보 받은 경영실태평가 조치 요구사항 총 21건 중 17건을 이행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5년간 그룹 내부통제 인프라 구축에 1천억원 투입"
우리금융은 혁신 방안의 추진을 위해 향후 5년간 내부통제 인프라 구축에 1000억원 규모 자금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이 돈으로 그룹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실시 △솔루션 도입 등을 추진한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준법지원부 외에 그룹사 점검기능을 수행하는 조직과 소비자보호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을 별도 신설하는 등 그룹의 내부통제기능을 대폭 강화해 선제적인 사고예방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금융 보험사, 기존 외형성장 전략 벗어나 업계 선도 혁신 상품 개발"
우리금융은 두 생보사를 빠른 시일 내 '탄탄한 자본 관리에 기반해 혁신하고 성장하는 보험사'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보험 회계기준에 맞춰 기존의 외형 성장과 당기손익 위주 전략에서 벗어나 △내실성장 △미래가치 확보 △건전한 자본관리를 중심으로 경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고객 우선 관점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전속보험설계사·보험대리점·은행방카슈랑스채널 등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은행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 확대, 유휴 은행점포 등을 활용한 요양·헬스케어 사업 검토, 보험사 운용자산을 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에 위탁 등 '그룹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임기 3년으로 단축"
- 알바몬도 털렸다…개인정보 2만건 유출
- 옐런 前 美 재무장관 경고..."美 경기침체 가능성 커져"
- 건보료 한푼 안내고 수십억 받아…알고보니 체납까지
- SKT, 신규가입 전면 중단…"위약금 면제 종합 검토 중"
- 사회부총리가 美 관세 협상…대외 신인도·경제 파장 우려
- [단독] M&M·스니커즈 초콜릿 올랐다…한국마즈, 최대 20% 인상
- 12배 폭등 증시 휩쓰는 정치 테마주…금감원 30억 내걸었다
- 소비자물가 넉달째 2%대 상승…김치 20%·보험서비스 16% 쑥
- 中 콧대 높아졌다 "美 성의 보여야 대화"…"美 말과 행동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