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시진핑 자료실' 문 닫으라며 난동 부린 남성 체포
권민규 기자 2025. 5. 2. 15:21

서울대학교에서 삼단봉을 들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일) 낮 12시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중앙도서관 내부에서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요구하며 삼단봉으로 난동을 부린 40대 한국인 남성 A 씨를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난동을 부리는 과정에서 "시진핑 자료실이 왜 여기 있느냐"는 취지로 항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삼단봉에 맞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범행 당시 상태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민규 기자 minq@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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