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쿠자의 몰락 위기...조직 '사상 초유의 일' [지금이뉴스]
YTN 2025. 5. 2. 15:10
`야쿠자`로도 불리는 일본의 폭력단 조직원 수가 역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줄어들었습니다.
4월 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이 집계한 폭력단 구성원과 준(準) 구성원 등 야쿠자 조직원 수는 작년 말 기준 1만8천880명입니다.
야쿠자 조직원은 2005년 이후 내리 감소세를 이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18만명을 넘던 조직원 수가 2015년 5만명 밑으로 떨어지는 등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감소 요인으로는 일본 정부의 폭력단 대책법 개정 등 규제 강화와 조직원 고령화가 꼽힙니다.
신문은 "엄격한 행동강령과 상하관계의 관행이 남아있는 야쿠자 조직에 대한 젊은 층의 기피도 요인으로 지목된다"며 야쿠자에 소속되지 않고 사기 등 범죄를 저지르는 신종 범죄 집단에 흘러드는 젊은이들도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작년 말 기준 최대 야쿠자 조직은 효고현 고베시에 본부를 둔 `야마구치구미`(山口組)로 조직원 수가 6천900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도쿄 신주쿠구의 `스미요시카이`(住吉會) 3천200명, 도쿄 미나토구의 이나가와카이(稲川会) 2천800명 등 순입니다.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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