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이자 군인'…국간사 3주간 단계별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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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는 지난달 14일부터 기초군사훈련 및 육·해·공 특수상황 대응 등 학년별 맞춤형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 기간 생도들은 학년별로 화생방, 개인화기 등 기초 전투기술 훈련부터 육군 3사관학교 위탁교육을 통한 독도법, 분·소대전투 등 장교로서의 역량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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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지난달 14일부터 기초군사훈련 및 육·해·공 특수상황 대응 등 학년별 맞춤형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 기간 생도들은 학년별로 화생방, 개인화기 등 기초 전투기술 훈련부터 육군 3사관학교 위탁교육을 통한 독도법, 분·소대전투 등 장교로서의 역량을 길렀다.
열악한 환경을 체험하고 특수질환 치료를 실습하기 위한 해양·항공간호훈련도 병행됐다. 실전같은 훈련을 위한 고충실도 시뮬레이션(HFS) 및 혼합현실(MR) 활용 훈련도 마쳤다.
국간사는 지난 2023년 1월 영내 XR기반중증외상처치훈련장을 개소하고 사관생도 및 군내·외 보건의료인력 등 927명에게 훈련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3학년 유소영 생도는 “유사시 간호장교는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배치와 관리를 아우르는 지휘자로서 전체 상황을 조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군 장병들이 근무하는 환경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환경에 맞는 간호역량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사훈련계획장교 김륜현 육군대위는 “1학년 생도들은 기초훈련을 마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엿한 군인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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