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올인하고 싶어”…김숙·구본승·윤정수, 삼각관계의 결말?

지난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6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는 ‘벚꽃 임장’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이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한 입장을 떠났다.
이날 구본승은 벚꽃 임장을 위해 오픈카를 준비했다. 이에 김숙은 조수석에 타며 “우리 오빠가 이런다”며 설렌 상황. 반면 뒷자리에 탄 윤정수는 떨떠름한 표정. 박나래는 “너무 놀라운 게 원래 덕팀장님이 운전대를 남한테 안 맡긴다”며 감탄했다.

이어 “오늘 두 사람 보니까 시원하게 찢을 수 있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숙은 재빠르게 구본승의 귀를 막았다. 그는 “나 마지막 기회다”라며 “이 오빠(구본승)한테 올인하고 싶다”고 고백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김숙과 구본승은 KBS Joy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당시 그는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을 심어준 본승 씨와 인연에 촛불을 밝히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구본승 역시 “이분을 좀 더 기쁘게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며 “재미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방송 이후에도 10월 결혼설과 송가인의 축가 약속까지 나오며 핑크빛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서초구 잠원동의 ‘모터 달린 집’을 임장했다. 해당 매물은 프로그램 최초의 요트 매물 임장.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미니 주방과 테이블, 또 비밀의 문을 열면 침대와 주방, 화장실까지 갖췄다.

구본승은 “정수 형 집 보니까 방배동 쪽이던데 바로 가시면 될 것 같다”고 견제했다. 이어 “나는 강 건너 옥수동이니까 너랑 배 타고 가서 저녁 먹고 와도 좋고”라고 어필하기도. 이에 김숙은 윤정수를 돌려보내고 구본승과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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