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풍력발전기 거대한 날개가 추락…1명 사망

김예슬 기자 2025. 5. 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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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풍력 발전기에서 풍차 모양 날개가 떨어지며 한 남성이 숨졌다.

2일 NHK에 따르면 일본 북쪽 아키타현 아라야의 해변 공원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풍력 발전의 풍차 프로펠러가 떨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NHK가 확인한 아키타항의 카메라 영상에서는 풍차 1개가 돌지 않고, 풍차 모양 날개가 접힌 것이 확인됐다.

경찰은 날개가 떨어지게 된 경위 등과 관련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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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쪽 아키타현 아라야의 해변 공원
일본의 아키타현 아라야 해변 공원의 풍력 발전기에서 풍차 모양 날개가 떨어지며 한 남성이 숨졌다.(NHK갈무리)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일본의 한 풍력 발전기에서 풍차 모양 날개가 떨어지며 한 남성이 숨졌다.

2일 NHK에 따르면 일본 북쪽 아키타현 아라야의 해변 공원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풍력 발전의 풍차 프로펠러가 떨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고령으로 보이는 남성이 머리를 다쳐 의식 불명 상태로 시내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NHK가 확인한 아키타항의 카메라 영상에서는 풍차 1개가 돌지 않고, 풍차 모양 날개가 접힌 것이 확인됐다.

경찰은 날개가 떨어지게 된 경위 등과 관련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아키타 시내에서는 아침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데 오전 7시 52분에는 23미터의 최대 순간 풍속이 관측됐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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