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데 광진 뻥튀기공원이 어디야?... ‘사물주소’로 콕 찝어요
강신 2025. 5. 2. 14:31
181개 공공시설물 주소 부여... 안전·편의 증대
서울 광진구 뻥튀기공원의 ‘사물주소’ 팻말.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주민 안전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대피시설,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총 181개의 주요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건축물이 아닌 야외의 시설물에 위치 정보를 부여하는 것으로, 도로명과 기초번호에 사물의 명칭 및 번호를 붙여 특정 지점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중곡4동의 ‘뻥튀기공원’은 ‘용마산로28길 78’과 같은 형식으로 표기되어 위치 파악이 쉽고 명료해졌다. 이번 사물주소 부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추상적인 설명 대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주소정보 홈페이지에서 검색 조건에 ‘사물주소’ 선택 후 ‘대피시설’, ‘놀이시설’ 등을 검색하면 해당 시설물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사물주소 부여는 안전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롱하세요?” 명일동 ‘싱크홀 사고’ 유족에 출연 제의한 ‘물어보살’ 제작진
- ‘짠남자’ 김종국, 논현동 고급 빌라 62억원에 샀다
- “비타민 보충제 먹었을 뿐인데…” 생식기에 곰팡이 감염된 여성
- “재임 당시 15세女 강제 성관계·임신시킨 대통령”…‘체포영장 취소’ 왜
- “금수저였네”…원더걸스 혜림, ‘10배 올랐다’는 홍콩집 공개
- “귀지로 암 환자 100% 구분…치매까지 진단 가능해진다”
- 고법 빨리해도 李재상고만 27일 걸려… 대선 전 확정판결은 빠듯
- 고개 숙였던 백종원, 50억원 지원금 투입 “점주 애로 직접 듣겠다”
- 이웃女 속옷 몽땅 훔친 변태男, ‘이것’에 낚여 덜미… 태국서 벌어진 일
-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간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임상실험 결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