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레알마드리드 지휘' 로페테기, '한국 경쟁팀' 카타르 감독으로
김성수 기자 2025. 5. 2. 14:16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한국의 아시아 경쟁팀 중 하나인 카타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카타르축구협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로페테기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카타르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을 성적 부진 이유로 경질하고 차기 정식 감독을 물색해왔다.
로페테기 감독은 유럽 빅리그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거물급 지도자다. 포르투(2014~2016년), 스페인 대표팀(2016~2018년), 레알 마드리드(2018년), 세비야(2019∼2022년) 등을 이끌었다.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울버햄튼, 웨스트햄을 지휘했고, 울버햄튼에서는 황희찬과 사제의 연을 맺기도 했다.
로페테기의 첫 목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카타르는 현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두 경기를 남겨놓고 A조 4위로 위태로운 상황이다. 3차 예선 조 1~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3~4위 팀은 4차 예선에서 본선행 도전을 이어간다. 5~6위는 자동 탈락이다. 오는 6월5일 이란을 상대로 치르는 3차 예선 9차전이 로페테기 감독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로페테기는 카타르축구협회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난 준비가 됐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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