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과 드디어 결혼?...왼손 반지 포착 [RE:뷰]


[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정경호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끼워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백지연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비밀 이야기 보따리 이렇게 다 풀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경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발견했다. 백지연이 "혹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 촬영 중 낀 반지냐"고 묻자, 정경호는 "아니다. 개인반지다"라며 당황한 듯 물을 마셨다.
정경호는 반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그가 13년째 열애 중인 수영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있다.
앞서 정경호는 과거 영화 '압꾸정'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결혼 시기가 되면 하지 않을까"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삶의 중심은 최수영"이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에 공개된 약지 반지 착용 모습은 결혼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한 교회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1월 데이트 중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거나 방송에서 스스럼없이 서로를 언급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정경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노무사 노무진'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노무사가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으로 정경호는 주인공 노무진 역을 맡는다.
또한 최수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를 그린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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