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ABSTB 피해자들 "MBK, 대금 즉시 상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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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한 전자단기사채(ABSTB·이하 유동화전단채)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의 신속한 대금 상환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일 서울 종로구 MB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를 반드시 처벌하고, 수십 년간 어렵게 모은 자산을 되찾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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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홈플러스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한 전자단기사채(ABSTB·이하 유동화전단채)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의 신속한 대금 상환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일 서울 종로구 MB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를 반드시 처벌하고, 수십 년간 어렵게 모은 자산을 되찾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10여 명의 피해자가 참석했다.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2일 서울 종로구 MB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민희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inews24/20250502133353810gljy.jpg)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는 홈플러스가 구매전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해당 카드사의 카드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발행된 유동화증권이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의 신용위험에 연동돼 신용등급은 낮지만 연 6~7%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비대위는 "MBK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자산을 불려왔다"며 "기업을 인수한 뒤,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현대판 '봉이 김선달'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수많은 기업을 껍데기로 만들고, 협력업체는 도산하게 만들었으며, 노동자의 고용도 위협받게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대위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입법 마련도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의 강력한 수사와 더불어, 국회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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