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뮤지션' 엑스재팬 히데, 사망 28주기…안타깝게 진 별 [RE: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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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 기타리스트이자 솔로 아티스트였던 히데(HIDE)가 떠난 지 28년이 흘렀다.
이후 그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밴드 Zilch(지르치)를 결성해 활동하며 hide with Spread Beaver라는 이름으로도 활발한 솔로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히데는 일본 록의 전설 그리고 비주얼계의 아이콘으로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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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전설적인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 기타리스트이자 솔로 아티스트였던 히데(HIDE)가 떠난 지 28년이 흘렀다.
히데는 단순한 밴드 멤버를 넘어 X JAPAN의 정신적 리더이자 비주얼계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솔로 활동 당시에는 hide라는 이름으로 팝과 펑크, 인더스트리얼 록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며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히데는 1993년 싱글 ‘Eyes Love You’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어 1994년에는 정규 앨범 'Hide Your Face', 1996년에는 'PSYENCE'를 발표했다. 이후 그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밴드 Zilch(지르치)를 결성해 활동하며 hide with Spread Beaver라는 이름으로도 활발한 솔로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그러나 1998년 5월 2일 믿기 힘든 비보가 전해졌다. 전날까지 방송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였던 히데는 다음 날 도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일본 연예계는 고인을 향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일본 경찰은 최종적으로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사'로 발표했다.
히데는 일본 록의 전설 그리고 비주얼계의 아이콘으로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고인이 사망한 후 발매 준비중이던 'Hurry go round'가 프로그래밍으로 완성돼 싱글 발매됐다. 이후 3번째 솔로 앨범 'Ja Zoo(1998)'도 나왔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h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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