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최화정, 이별 후유증... "헤어지고 죽으려고 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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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이별로 인해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1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결혼할뻔 했다!!" 아무도 몰랐던 최화정 연애역사 대폭로 (손정완 디자이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45년 지기 절친이자 디자이너인 손정완의 집에 방문한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제일 친한 사람 한 사람을 대라 하면 손정완이다. 나의 모든 역사를 알고 있다"라며 손정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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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이별로 인해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1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결혼할뻔 했다!!” 아무도 몰랐던 최화정 연애역사 대폭로 (손정완 디자이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45년 지기 절친이자 디자이너인 손정완의 집에 방문한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제일 친한 사람 한 사람을 대라 하면 손정완이다. 나의 모든 역사를 알고 있다”라며 손정완을 소개했다.
이어 간단히 디저트 등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최화정은 “내가 옛날에 죽겠다고 한 적이 있다”라며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손정완은 “얘네 집이 베란다처럼 2층으로 돼서 2층에서 거실이 보이는 집인데, 어떤 남자랑 헤어져서 죽겠다는 거다. 맥주인지 뭔지 술 같지도 않은 걸 마셨다. 그걸 마시고 거기서 떨어져 죽겠다 그래서 얘를 잡고 난리를 쳤다”라며 “그때 너 ‘마주앙’ 마시고 죽는다고 그런 거지?”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때 언니가 날 잡아주더라”라며 민망한 듯 웃어 보였다. 손정완은 “그러더니 나한테 새벽에 전화가 왔다. ‘언니 외롭고 죽고 싶다’고 난리였다. 근데 ‘아저씨 고거 말고 그 옆에 있는 거요. 지금 방금 따뜻한 거요’ 그러더라. 고속도로에서 붕어빵을 파는데 그걸 사고 있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만 64세로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명의 그날’,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남자셋 여자셋’, ‘질투의 화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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