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한중일 황금연휴에 제주는 손님맞이 중
[앵커]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해 제주가 관광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황금 연휴', 중국 노동절까지 3개국의 연휴가 겹치면서 국내외 관광객 25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거로 예상됩니다.
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행객을 가득 태운 항공기가 쉴 새 없이 뜨고 내립니다.
제주공항 도착장엔 짐가방을 손에 든 여행객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엿새 동안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대가족도 모처럼 제주에서 모였습니다.
[정응호/대구광역시 남구 : "4, 5개월 전부터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원래는 해외를 갈까 하고 생각하다가 어린 손녀가 있어서 도저히 함께 해외는 힘들 것 같아서 제주도로."]
일본의 '황금 연휴'에 중국 노동절까지, 3개 이웃 나라 연휴가 겹치는 기간.
제주를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은 18개 노선 160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
[쩡웨이쉰/중국 선양 : "노동절이 길어서, 5일간 휴가를 내 제주에 여행하러 왔습니다. 해변의 경치, 맛있는 음식,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길 기대합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주요 관광지들이 북적였습니다.
[김민숙/부천시 소사구 : "(아이들) 대학 다 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언니들하고 스케줄 맞춰서 좋은 추억 만들려고 제주에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마지막에 보고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국제 대형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는 등 이번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객 25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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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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