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 계약 만료+FA 11명+상무 2명, 현대모비스의 고민이 큰 이유
손동환 2025. 5. 2. 12:06

울산 현대모비스는 고민을 안을 수밖에 없다.
현대모비스는 2024~2025 정규리그를 33승 21패로 마쳤다. 수원 KT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상대 전적 및 상대 득실차(3승 3패, +9)에서 앞섰다. 그래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부임 후 최고 성적이었다.
현대모비스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정관장을 만났다. 껄끄러운 상대였다. 현대모비스가 정관장과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밀렸고, 정관장이 10위에서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기 때문.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시리즈 내내 정관장을 압도했다.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이 피지컬의 우위를 보여줬고, 국내 선수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현대모비스는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리’를 처음 달성했다. 이우석(196cm, G)과 서명진(189cm, G) 등 주축 자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모비스의 기세는 거침 없었다.
또, 현대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창원 LG였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LG와 3승 3패를 기록했다. 상대 득실차 역시 +21. LG한테 전혀 밀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LG한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1차전(64-67)과 3차전(74-76)을 접전 끝에 패했으나,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염원했던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2024~2025시즌을 종료한 현대모비스는 많은 과제와 마주했다. 우선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현대모비스 사무국은 코칭스태프와 재계약을 고민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재계약은 가장 큰 고민거리다. 코칭스태프가 어떤 방향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팀의 컬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코칭스태프의 거취가 결정돼야, 사무국이 FA 시장을 발빠르게 휘저을 수 있다. 코칭스태프와 함께 원하는 선수를 찾아야 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국내 선수 1옵션인 이우석이 신민석(199cm, F)과 국군체육부대(상무)로 향했다. 2026~2017시즌 초반까지 전열에서 제외된다. 이는 현대모비스에 큰 공백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 9명의 선수가 2024~202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함지훈(198cm, F)과 장재석(202cm, C), 한호빈(180cm, G)과 김국찬(190cm, F), 서명진 등 1군 로스터에 포함됐던 이들이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함지훈의 거취는 더더욱 중요하다. 은퇴의 기로에 선 함지훈은 아직까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소 1~2년 동안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지훈이 은퇴한다면, 현대모비스는 판을 새롭게 짜야 한다.
언급된 나머지 선수들의 비중도 크다. 이들 중 일부라도 팀을 이탈한다면, 현대모비스는 ‘리빌딩 버튼’을 또 한 번 눌러야 한다. 함지훈의 거취에 상관없이, 팀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외국 선수 구성 역시 변수다. 숀 롱과 프림은 좋은 외국 선수지만, 이들의 경쟁력이 높은 무대에서 약했기 때문이다. 두 외국 선수의 멘탈 역시 현대모비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현대모비스는 분명 어느 정도의 변화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불안정한 변수가 너무 많다. 현대모비스 선수단이 시즌을 마쳤음에도, 현대모비스 사무국은 쉴 수 없는 이유. 하지만 고민을 계속 해야 하고, 선택을 빠르게 해야 한다. 현대모비스한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2024~2025 정규리그를 33승 21패로 마쳤다. 수원 KT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상대 전적 및 상대 득실차(3승 3패, +9)에서 앞섰다. 그래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는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부임 후 최고 성적이었다.
현대모비스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정관장을 만났다. 껄끄러운 상대였다. 현대모비스가 정관장과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밀렸고, 정관장이 10위에서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기 때문.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시리즈 내내 정관장을 압도했다. 숀 롱(206cm, F)과 게이지 프림(205cm, C)이 피지컬의 우위를 보여줬고, 국내 선수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현대모비스는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리’를 처음 달성했다. 이우석(196cm, G)과 서명진(189cm, G) 등 주축 자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모비스의 기세는 거침 없었다.
또, 현대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창원 LG였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LG와 3승 3패를 기록했다. 상대 득실차 역시 +21. LG한테 전혀 밀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는 LG한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1차전(64-67)과 3차전(74-76)을 접전 끝에 패했으나,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염원했던 챔피언 결정전에 나서지 못했다.
2024~2025시즌을 종료한 현대모비스는 많은 과제와 마주했다. 우선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현대모비스 사무국은 코칭스태프와 재계약을 고민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재계약은 가장 큰 고민거리다. 코칭스태프가 어떤 방향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팀의 컬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코칭스태프의 거취가 결정돼야, 사무국이 FA 시장을 발빠르게 휘저을 수 있다. 코칭스태프와 함께 원하는 선수를 찾아야 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국내 선수 1옵션인 이우석이 신민석(199cm, F)과 국군체육부대(상무)로 향했다. 2026~2017시즌 초반까지 전열에서 제외된다. 이는 현대모비스에 큰 공백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 9명의 선수가 2024~202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함지훈(198cm, F)과 장재석(202cm, C), 한호빈(180cm, G)과 김국찬(190cm, F), 서명진 등 1군 로스터에 포함됐던 이들이 해당 명단에 포함됐다.
함지훈의 거취는 더더욱 중요하다. 은퇴의 기로에 선 함지훈은 아직까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소 1~2년 동안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지훈이 은퇴한다면, 현대모비스는 판을 새롭게 짜야 한다.
언급된 나머지 선수들의 비중도 크다. 이들 중 일부라도 팀을 이탈한다면, 현대모비스는 ‘리빌딩 버튼’을 또 한 번 눌러야 한다. 함지훈의 거취에 상관없이, 팀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외국 선수 구성 역시 변수다. 숀 롱과 프림은 좋은 외국 선수지만, 이들의 경쟁력이 높은 무대에서 약했기 때문이다. 두 외국 선수의 멘탈 역시 현대모비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현대모비스는 분명 어느 정도의 변화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불안정한 변수가 너무 많다. 현대모비스 선수단이 시즌을 마쳤음에도, 현대모비스 사무국은 쉴 수 없는 이유. 하지만 고민을 계속 해야 하고, 선택을 빠르게 해야 한다. 현대모비스한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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