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 선언 첫날 쪽방촌·5·18 묘지서 대선 행보

유영규 기자 2025. 5. 2. 11: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덕수 전 국무총리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2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개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쪽방촌에서 여름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나 방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폈습니다.

쪽방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동행해 한 전 총리와 함께 돌아본 뒤 오찬도 함께 합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통해 '약자동행'을 공약했던 만큼 첫 공개 일정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중이던 지난 2022년 7월 말에도 같은 쪽방촌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던 바 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쪽방촌 방문에 앞서 비공개로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오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전북 전주 출신인 한 전 총리가 대선 출마 선언 당일 광주를 방문한 것은 사회 통합의 의미와 함께 호남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 호소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