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칠레 방산 전시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나서

장병철 기자 2025. 5. 2.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지난달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 '코리아 디펜스 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체, 위성 영상 및 분석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칠레 공군의 국가 우주 프로그램(SNSAT)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코트라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된 ‘코리아 디펜스 데이 2025’에 행사에 마련된 한화 방산 3사 부스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지난달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 ‘코리아 디펜스 데이 2025’에 참가해 지역 맞춤형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코트라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칠레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의 고위 간부 및 경찰 등 관계자가 참관했다.

칠레 육군의 차륜형 장갑차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를 전시하고 우수한 성능과 품질, 빠른 납기와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 등을 강조했다.

칠레 군은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다연장로켓 천무 등 지상 무기체계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시스템은 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체, 위성 영상 및 분석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칠레 공군의 국가 우주 프로그램(SNSAT)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 한화오션은 장보고-Ⅲ급 기반 수출형 잠수함 및 차세대 호위함 등을 선보이며 칠레 해군이 진행하는 차세대 함정 도입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방산 3사가 칠레를 전략 거점으로 삼아 중남미 지역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종합 방산 솔루션 공급자로서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