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손 편지 쓴 한동훈 "다른 분들은 이 개싸움 감당 못 해"
김한빈 2025. 5. 2. 11:39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inews24/20250502113938280lsme.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날(1일) 대법원의 이재명 유죄취지 파기환송 판결로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커졌고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강조했다.
2일 오전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방문한 한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손 편지를 통해 "이재명 찍는 표는 사표가 될 테니 우리가 명분과 비전 있는 후보를 내면 이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은 끝까지 발악할 것이고 그러다가 자기들이 이기면 계엄을 일상화해서 어떤 수를 쓰든 이재명 유죄 확정을 막으려 들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나라, 민생, 우리의 일상은 풍비박산 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여러분과 함께 막을 수 있다. 다른 분들 훌륭하시지만 지금, 이 개싸움을 감당하실 분들이 아니다"라며 "고통 속에서 계엄을 막은 제가 앞장서서 '우리는 계엄을 극복하고 탄핵에 승복했는데 너희는 왜 대법원판결에 승복하지 않고 나라 망치느냐'라고 일갈하겠다"고 했다.
한 후보는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국민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쓴 손 편지. [사진=한동훈 페이스북]](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inews24/20250502113939556mwhh.jpg)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쓴 손 편지. [사진=한동훈 페이스북]](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inews24/20250502113940856wgqc.jpg)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쓴 손 편지. [사진=한동훈 페이스북]](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inews24/20250502113942169gmyh.jpg)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T, 신규가입·번호이동 중단⋯"유심 교체 업무에만 집중"(종합)
- '벗방BJ'·'부적절 여행 제안' 논란…'女동성애' 예능, 결국 3·4회 휴방 결정
- 조국 딸 조민, '입시비리 혐의' 벌금 1000만원 '확정'⋯상고 제기 안 해
- 한덕수 '대선출마'⋯"개헌 완수해 임기 3년 차에 물러나겠다"
- "아들 괴롭힌 일진 훈계했는데 성추행으로 고소당했어요"
- '정계 은퇴' 홍준표, 이재명 파기환송 판결에 보인 반응은?
- "미국서 또 한일전"⋯'국대'는 '케이캡'
- 김문수·한동훈, 민주당 '최상목 탄핵'에 일제히 반발
- "무죄 확정"이라던 박지원, 이재명 파기환송에 "예상외 판결"
- '알바몬'도 개인정보 대거 털렸다⋯2만2000건 이력서 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