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트램 공사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공사 현장 점검·대응 강화
충남대 이택승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재료기술 혁신 기여 공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 구간 착공을 앞두고 공정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 통제 계획과 함께 철저한 홍보를 병행하는 등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로 구성된 순환형 노선으로 현재까지 5개 공구가 착공되었으며, 5월에는 6·8공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잔여 공구가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일, 공사 중인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유 행정부시장은 대덕구 읍내삼거리 1공구, 연축차량기지 및 유성구 원골네거리 7공구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1공구 회덕 정수장 삼거리에서는 보도 정비 및 옹벽 구조물 설치계획을 점검하고, 이어 연축차량기지에서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조성 준비 상황을, 마지막으로 7공구에서는 도안대로 1단계 통제 구간(상대지하차도-도안5단지네거리)의 트램 본선 공사 계획 및 우기철 대비 시공 준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유득원 부시장은 "트램이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사업인 만큼 2028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홍보와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안전과 소통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 소진공, '청렴행동 다짐' 팻말 설치...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공단본부에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관행적 부패·갑질행위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기간 동안 공단 본부 출입구를 비롯한 사무실 곳곳에 '청렴행동 다짐 팻말'을 제작하여 설치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소상공인 육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이해충돌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할 수 있도록 청렴행동 다짐 팻말을 제작했다.
이번 행동 다짐에는 공단 임직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탁, 편의 제공, 부당 지원 요청 등의 유혹을 차단하고, 공정성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위한 내부 실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며,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며 "이번 청렴행동 다짐과 팻말 설치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충남대 이택승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재료기술 혁신 기여 공로

충남대학교 지난 4월21일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이택승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재료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택승 교수는 유기 반도체 재료 분야의 대표 학자로 30년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중대형 국책과제 수행, 국제학술행사 창립 등 한국 재료기술 혁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유기 반도체 재료, 우라늄 흡착체, 유기물질 전기분해 전극, 유기 반도체 센서 등의 분야에서 188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75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과 7건의 기술 이전 성과를 이뤘다.
이택승 교수는 "유기·광전자재료 연구실 졸업생과 재학생 등 주변의 많은 도움 덕분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기재료 및 유무기 복합재료 개발과 관련한 연구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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