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2분기 이사회... 'K리그 협업·유망주 발굴 확대' 등 논의

(베스트 일레븐)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회장 이동준, 이하 KSAA)는 최근 제2분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국내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의 발전과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특히 K리그 구단과의 정기 방문을 통해 에이전트의 합법적 활동권 보장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 접점을 넓히고, 구단과의 소통을 통해 제도적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축구연맹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논의되었다. 양 기관은 선수 및 대회 정보 공유, 대회 현장에서의 스카우팅 협조, 공동 사업 기획 등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고 프로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KSAA는 또한 외부 관계자와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하고 협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 창구는 경기장 출입, 대회 관람 협조, 주요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연결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 기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사회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는 이번에 3회 째를 맞이하는 2025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대회 관련 사항도 논의됐다. 해당 대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해 유망 선수들이 국내외 클럽과 스카우터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협회 집행부는 대회 준비 및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관련 실행 예산 확보를 위한 내부 의결도 함께 진행했다.
KSAA는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유망 인재 발굴·연계 활동을 이어가며, 에이전트의 전문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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