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택 절도범=장도연"…박나래, 2차 피해에 '충격'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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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가짜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탈모 전문 병원을 다녀온 후 인근에 있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방문한다.
근황을 전한 후 밥을 먹던 박나래는 기안84에게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관련된 가짜뉴스에 절친이 연관되자 박나래는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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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다연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가짜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탈모 전문 병원을 다녀온 후 인근에 있는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방문한다.
근황을 전한 후 밥을 먹던 박나래는 기안84에게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내가 미안해지는 거야"라고 토로했다. 이에 기안84는 자기만의 위로와 해결책을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자택에서 도난 피해를 당했다. 피해액은 대략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내부인 소행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심지어 절친 장도연 소행이라는 가짜뉴스까지 확산됐다. 박나래 측은 "경찰이 피의자 신원을 확인해 체포했고 구속영장도 발부됐다"며 "내부인 소행이 아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신의 관련된 가짜뉴스에 절친이 연관되자 박나래는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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