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머니 힘인가’ 카타르, 前스페인 대표팀+레알 마드리드 감독 선임

[뉴스엔 김재민 기자]
카타르가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
카타르 축구 협회는 5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새로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최상위 레벨에도 도달했던 감독이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로페테기 감독은 이후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를 거쳐 2016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2018년에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기도 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로페테기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우선 접촉했다는 이유로 경질되는 파문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실망스러웠지만 세비야에서 반등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2019-20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거쳐 지난 2024년부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맡았다. 웨스트햄에서는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지난 2024년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카타르는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부진하다. 8경기 3승 1무 4패 승점 10점으로 A조 4위다. 월드컵 본선 직행은 이미 좌절됐다. 가르시아 전 감독이 경질된 이유다.
카타르는 또 한 번 스페인 색채를 유지한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 집권한 펠릭스 산체스 감독 이후에도 틴틴 마르케스, 루이스 가르시아를 거쳐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자료사진=훌렌 로페테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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