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범행"…서울 도심서 외국인 관광객 폭행한 30대 남성 구속 송치
손성민 2025. 5. 2. 11:07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 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지난달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6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대만 국적의 관광객 두 명과 이를 말리던 종업원에게 술병을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A 씨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출석을 요구하고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전에도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혐의를 모두 인정한 A 씨는 “술을 마시고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손성민 기자 son.seo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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