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고 우박까지…서울 하늘 뒤덮은 '악마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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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곳곳에 '거친물결구름(asperitas)'이 나타났다.
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거친물결구름은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기상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에 벼락과 싸락우박까지 동반돼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했다고 분석했다.
이 구름은 2017년 세계기상기구(WMO)가 국제구름도감에 등재하며 공식 명칭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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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곳곳에 '거친물결구름(asperitas)'이 나타났다.
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거친물결구름은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기상 현상이다. 이 구름은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대기 불안정이 극에 달할 때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구름 내부에 파동이 발생해 구름의 밑면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형태로 변형된다.
독특한 모양으로 '악마 구름'으로도 불리는데, 이 구름과 기상 재해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거친물결구름은 평탄한 지형이 많은 대륙에서 간혹 나타나지만,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에서는 드문 현상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에 벼락과 싸락우박까지 동반돼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했다고 분석했다.
이 구름은 2017년 세계기상기구(WMO)가 국제구름도감에 등재하며 공식 명칭이 부여됐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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