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 신규 가입·번호이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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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오는 5일부터 직영점인 전국 2600여 곳의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유심과 관련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T월드 매장은 신규 고객 상담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업무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발생한 T월드 매장의 영업 손실을 향후 보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또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이 이날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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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송응철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5일부터 직영점인 전국 2600여 곳의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기로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처럼 밝혔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교체용 유심(USIM) 부족 해소 시까지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중단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데 따른 조치다.
SK텔레콤은 유심과 관련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T월드 매장은 신규 고객 상담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업무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가입자 모집 중단은 직영점뿐 아니라 휴대전화 판매점, 온라인 유통채널 전체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발생한 T월드 매장의 영업 손실을 향후 보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또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이 이날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자동 가입 대상은 해킹 사건 이후 유심 교체나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하지 않은 고객이다. 이 중 75세 이상 고령층 및 장애인 고객을 우선 가입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영상 대표는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불안과 불편함을 겪고 계신 고객분들과 사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까지 총 1442만 명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다. SK텔레콤은 유심 생산량 증대를 위해 제조사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해외 칩셋 제조사에도 공급 일정 단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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