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스타들 송도에 모였다…LIV 골프 코리아, 오늘(2일) 개막

이상필 기자 2025. 5. 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슨 디샘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존 람, 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호아킨 니만(칠레)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한국에서 실력을 뽐낸다.

이러한 매력으로 LIV 골프는 수많은 골프 스타들을 끌어 모았으며,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앤서니 김(미국) 등 한국계 선수들도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브라이슨 디샘보,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필 미컬슨(이상 미국), 존 람, 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호아킨 니만(칠레)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한국에서 실력을 뽐낸다.

리브(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에서 막을 올린다. LIV 골프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IV 골프는 지난 2022년 출범,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모든 대회가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되며, 개인전뿐만 아니라 단체전도 함께 실시한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더해, 기존의 골프 대회보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는 엄청난 액수의 상금을 자랑한다. 매 대회 총상금 2500만 달러(개인전 2000만 달러, 단체전 500만 달러) 규모로 치러지며, 개인전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상금은 75만 달러다.

만약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선수가 탄생할 경우,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상금 300만 달러의 1/4인 75만 달러를 더해 총 475만 달러를 거머쥘 수 있다. 개인전에서 최하위에 그치더라도 5만 달러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매력으로 LIV 골프는 수많은 골프 스타들을 끌어 모았으며,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앤서니 김(미국) 등 한국계 선수들도 LIV 골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장유빈이 LIV 골프에 입성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김민규가 임시 선수로 합류해 총 2명의 한국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LIV 골프 코리아 1라운드 경기는 2일 오전 11시 5분 샷건 방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3일에는 2라운드, 4일에는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예정돼 있다.

대회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준비돼 갤러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4일 최종 3라운드 이후에는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가 진행돼, 스포츠와 K팝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