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사전투표 폐지… 본투표 이틀간 실시할 것"
최고나 기자 2025. 5. 2. 10:4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사전 투표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이틀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사법, 선거관리 제도를 바꿔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적 불신이 선거제도 전반에 번지고 있다"며 "논란이 많은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이틀간 실시하며, 외국인 투표권에 대한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 국회의 상징이 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면서 "국회가 추천하는 헌법재판관의 의결 정족수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강화해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헌법기관을 장악하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형법상 간첩의 정의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겠다"면서 "대공 수사권을 국정원에 환원하여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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