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1R 잔여 경기 결과는?…황유민 선두, 박현경·이예원·이동은·김민솔·한진선 등 11명 1타차

하유선 기자 2025. 5. 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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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기상 악화로 진행에 차질을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잔여 경기가 2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605야드)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황유민이 5언더파 67타의 성적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1타 차인 박현경, 이예원, 이동은, 김민솔, 한진선, 홍진영2, 최민경, 김우정, 현세린, 정소이, 김희지까지 무려 11명이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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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황유민, 박현경, 이예원, 이동은, 김민솔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첫째 날 기상 악화로 진행에 차질을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잔여 경기가 2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605야드)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황유민이 5언더파 67타의 성적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1타 차인 박현경, 이예원, 이동은, 김민솔, 한진선, 홍진영2, 최민경, 김우정, 현세린, 정소이, 김희지까지 무려 11명이 공동 2위(4언더파 68타)에 포진했다.



 



황유민은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추격자인 박현경, 이예원, 이동은, 정소이도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다. 한진선, 홍진영2, 최민경, 김우정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고,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한 김민솔, 김희지, 현세린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박현경은 같은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험이 있고, 올 들어 이미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예원은 시즌 첫 다승을 노린다. 1-2부 투어를 오가며 활약 중인 김민솔은 메이저 우승과 함께 정규투어 풀시드 확보를 기대한다. 장타 부문 1위를 달리는 이동은은 최근의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K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정소이는 10번홀부터 시작해 막판 6번홀부터 9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뒷심이 돋보였다. 또한 정소이와 홍진영2, 한진선은 지난주 덕신EPC 챔피언십 첫째 날 공동 1위로 출발하는 등 2주 연속 화끈한 스타트를 보였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3위(3언더파 69타)에는 시즌 1승의 김민주를 비롯해 지난 시즌 다승 공동 1위로 마친 박지영, 배소현, 그리고 홍정민, 김재희, 정윤지, 지한솔, 최은우, 김지수 등이 포함됐다.



 



2025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보겸과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예성, 그리고 유현조, 김민별, 성유진 등이 2언더파 공동 22위를 형성했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방신실, 개막전부터 5연속 톱10에 입상한 고지우는 1언더파 공동 32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평균 타수 1위인 마다솜은 이븐파 공동 41위다.



 



지난주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김민선7은 1오버파 공동 61위를 기록하면서 박민지와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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