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돕는다”…보라매병원, 가족친화 문화 실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30일 병원 3층 직장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장이 직접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병원 교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에 활기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매병원 복지팀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보라매병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2025년에는 저출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보육 환경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직장 구성원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운영으로 정원충원율을 59%에서 86%까지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운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병원은 어린이집 내 교육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강화하고 있다. 영어 원어민 수업, 과학 실험 수업 등 다양한 특별활동이 확대되며, 재원 아동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의 교육적 역할을 넓히는 동시에 전반적인 보육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행사는 원아 중심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온 보라매병원의 노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병원장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은 병원과 어린이집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잘 드러낸다.
이재협 병원장은 “전국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보육원아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보라매병원은 정원 충원율을 대폭 향상시키며 모범적인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례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라매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교직원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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