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서 케이블카 고장…한국인 관광객 등 4시간 갇혀
윤창현 기자 2025. 5. 2. 10:2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베트남 북부 산악 관광지 사파에서 케이블카 고장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해발 약 3천 미터인 사파 산악지대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기능 이상으로 멈춰서 4시간여 후인 오후 7시 20분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탑승 상태였던 관광객들은 케이블카에 갇혔고, 정상에 있던 이들은 하산하지 못하고 탑승동에서 대기했습니다.
현장에는 연휴를 맞아 베트남 사파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는 "고장 발생 이후 케이블카 업체 측에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다"며 "한국인 관광객의 부상 등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사파는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 떨어진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산악 고원 관광지입니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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