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과 떠나는 고고학여행..중앙아시아, 어떤 이끌림[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몇달전 12000년전 인류 최초의 신전공동체 유적, 괴베클리테페를 답사하고 그 감흥을 국민과 공유했던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소장 강인욱 교수(경희대) 국민과 함께 중앙아시아 고고학 여행을 떠난다.
몇 해전, ‘단군전’ 주화를 발행하고, 고분군과 민속유적이 우리와 매우 유사한 중앙아시아로 품격있는 여행객들을 안내한다. 그곳에는 한국과 고대사를 공유한 벽화도 있는 곳이다.
한국 국가유산청은 첨단기술을 앞세워 중앙아시아 유산 발굴작업에 진력하고 있다. 닮은 점이 많으니, 우리 연구자들은 내 일 처럼 발굴, 보존에 임한다.
하나투어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고고학과 서양미술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떠나는 ‘역사, 예술’ 테마여행을 떠난다.

이번 테마여행은 단순하게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역사 깊은 유적지와 미술관을 방문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고대 유적지와 미술품의 의미를 재해석하며 현장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고고학 여행 6일’은 중앙아시아 고고학 투어 테마로 7월 4일 출발한다.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고고학계를 대표하는 경희대학교 사학과 강인욱 교수가 전 일정 동행하며, 고고학적 의미가 남다른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옛 사마르칸트 중심지였던 아프로시압의 도성을 직접 방문하고, 티무르 칸의 무덤과 왕가의 유적 등에 관한 전문적인 해설을 생생한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타지키스탄에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사라즘 유적지와 18~19세기 부하라 왕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히사르 테페도 방문한다.
6월 7일 출발하는 ‘도쿄 미술 기행 4일’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예술 및 역사 강사로 활동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저명한 서양미술 전문가 전원경 교수가 동반한다.

도쿄 도심 관광지가 아닌 서양미술 여행에 방점을 찍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도쿄의 6대 미술관(국립서양미술관, 미츠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국립 신 미술관, 아티존 뮤지엄, 솜포 미술관, 오타 기념 미술관)을 방문한다. 더불어 하코네에서 온천 호텔 숙박과 폴라 미술관을 즐기는 쉼과 예술을 다잡은 일정이다.
미술 기행의 매력 포인트는 전원경 교수의 해설과 함께 서양 미술사 대표 거장들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는 4개의 기획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국립서양미술관-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이치고칸 미술관-르누아르와 세잔, 폴라 미술관-고흐가 준 영향력, 국립 신 미술관-리빙 모더니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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