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소나기' 모티브…뮤지컬 '리틀잭' 내달 개막
김주희 기자 2025. 5. 2. 10:02
2016년 초연 후 다섯 번째 시즌
뮤지컬 '리틀잭' 포스터. (HJ컬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리틀잭' 출연진. (사진=HJ컬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리틀잭'이 다음 달 28일부터 9월21일까지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1967년 영국을 배경으로 밴드 리틀잭의 보컬 '잭 피셔'가 그의 전부가 되어버린 첫사랑 '줄리 해리슨'에 대한 기억을 노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초연 후 매 시즌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시즌에서 '잭 피셔' 역에 박규원과 유승현, 김준영, 황민수가 캐스팅됐다. '줄리 해리슨'으로는 박세미, 유주연, 박소현, 이재림이 출연한다.
'잭 피셔' 역의 배우는 기타를, '줄리 해리슨' 역의 배우는 피아노를 직접 연주한다.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로 구성된 4인조 라이브 밴드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사한다.
창작진으로는 황두수 연출과 옥경선 작가, 다미로 작곡가가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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