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도 해킹…"개인 이력서 정보 2만2천 건 유출"

유영규 기자 2025. 5.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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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2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은 오늘 홈페이지에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들의 임시 저장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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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몬 개인정보 유출 사과 공지

SK텔레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2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알바몬은 오늘 홈페이지에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들의 임시 저장 이력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출된 이력서 정보는 총 2만 2천473건으로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다고 알바몬 측은 덧붙였습니다.

알바몬은 "관계 법령에 따라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속히 자진 신고했으며 유출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했다"며 "이번 일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 시스템 전면 재점검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알바몬은 해킹을 시도한 계정과 IP를 차단하는 등 긴급 조치를 완료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번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알바몬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상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조만간 지급 일정과 지급 방법 등을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공지할 계획입니다.

(사진=알바몬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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