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재혼....'전처' 이혜영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응원

김현서 2025. 5.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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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이혜영이 보낸 응원이 다시금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3년 이혜영은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지혜는 이혜영이 과거 그룹 '샵'의 스타일리스트로 근무했다면서 "샵을 언급하기 어렵다. 이혜영의 전남편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은 "전연인과의 추억은 다 있다. 그 시대를 피하지 말고 옛 추억을 이야기하자 싶더라. 걔(이상민)가 행복해져야 하는데"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혜영은 "이상민, 너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프다.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되게 좋을 텐데.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라며 전남편의 행복을 빌었다.

이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재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 한다. 어떤 고난에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 이 사람과 함께하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나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민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 이후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4년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05년 사업 실패로 진 70억 가량의 빚을 갚아왔던 그는 최근 빚을 청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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