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김숙 보조개 너무 좋아…쿨하지만 여성적인 매력"

강주희 기자 2025. 5. 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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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승이 코미디언 김숙의 매력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이 구본승, 윤정수와 함께 서울 벚꽃 아파트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윤정수는 구본승이 김숙에게 오징어를 보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방송 봤다. 네가 소개팅한다기에 드디어 10년의 족쇄가 풀리는구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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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방송인 김숙이 배우 구본승, 코미디언 윤정수와 함께 서울 벚꽃 아파트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구본승이 코미디언 김숙의 매력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숙이 구본승, 윤정수와 함께 서울 벚꽃 아파트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낚시를 너무 좋아하게 됐다"며 "본승 오빠가 낚시를 너무 좋아하니까 무늬 오징어를 보내줬다"고 자랑했다.

구본승은 "'오래된 만남 추구' 촬영할 때 김숙이 저한테 무늬 오징어 미끼를 선물로 줬다"며 "내가 낚시를 좋아하니까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 무조건 잡아서 숙이한테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진짜 미끼를 던졌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구본승이 김숙에게 오징어를 보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방송 봤다. 네가 소개팅한다기에 드디어 10년의 족쇄가 풀리는구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숙은 "사실 ('오만추' 방송에서) 편집됐는데 첫 번째 남녀 선택하고 나서 여자들끼리 얘기 도중에 휴대폰을 위에 올려뒀다. 휴대폰이 울려서 지령이 온 줄 알고 봤는데 '윤정수' 이렇게 뜨더라.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오만추' 촬영이었는데 귀신같이 알고 첫 번째 선택하자마자 전화가 온 거다. 그리고 매번 내가 방송 몇 개 하는지를 물어본다"며 윤정수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윤정수는 "김숙 방송 개수는 내 인생의 자극제다. 얘도 이만큼 하고 있는데 나는 뭔가 이런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구본승에게 김숙의 매력에 관해 물었다. 구본승은 "외적인 매력은 보조개"라며 "시원시원하고 추진력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성스럽게 그게 매력인 것 같다"고 말해 김숙을 설레게 했다.

김숙은 "본승 오빠는 좋은 게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고 말했고, 윤정수 역시 "나는 그렇게 못 한다"며 공감했다.

김숙은 "내 주변에 다 코미디언이지 않나. 일부러 더 거칠게 하고 세게 하는데 그게 본승 오빠랑 정수 오빠랑 다르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본승 씨는 젠틀하고 스윗한 매력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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