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와 CES 2026 도전할 기업 모집…글로벌 맞춤형 지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관악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CES 202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 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로 구는 3년째 CES에 참가하고 있다.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와 협력해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5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 선정되는 기업은 △전시 부스 △CES 혁신상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지원 △비즈매칭 및 전시 마케팅 교육 △1대 1 현지 통역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최종적으로 관악S밸리관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500만 원 상당의 항공 숙박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혁신상을 2개 이상 수상하는 기업에는 1건을 초과한 수상 건수 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관악구에 소재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기업이다. 올해 10월까지 관악구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할 기업은 이달 19일까지 전자우편(jh12148@ga.go.kr)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기업 역량, 제품 우수성 등을 심사해 5월 말까지 모집 1배수 기업 5개 사와 예비 후보기업 5개 사를 선정하고, 11월 중 CES 최종 참가기업 5개 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성공적인 CES 2026 진출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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