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없다 해놓고 화풀이 탄핵.. 이게 민낯" 김문수·한동훈 합심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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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후 민주당이 또다시 행정부에 대한 탄핵소추에 나선 것을 두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일) 한동훈 경선 후보도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도, 대법원의 이재명 파기환송도, 모두 승복해야 할 대상"이라며 "그런데도 '아버지 이재명'에 대한 유죄취지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곧바로 아무 상관없는 행정부 공직자를 탄핵하겠다고 나온 이재명 민주당은 한마디로 헌정질서 부정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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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판결과 탄핵 무슨 상관이냐"
한동훈 "후보 등록도 안 했는데 보복"
"판결 막기 위해 계엄 하고도 남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후 민주당이 또다시 행정부에 대한 탄핵소추에 나선 것을 두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의 심야 폭거로 국정이 또다시 대혼돈에 직면했다"며 "국정이 '대대대행'이라는 참담한 상황으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통상협정을 교육부총리가 떠맡아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봉착했으며 국무위원이 14명으로 줄어들어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한지도 의문"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탄핵병은 치유 불가능한 불치병임이 거듭 입증됐다"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유죄 판결에 대한 화풀이로 또다시 탄핵을 꺼내 들었다. 벌써 31번째 탄핵 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와 관련된 탄핵소추와 관련해선 "이재명에 대한 유죄 판결과 최상목 탄핵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선 "나라의 장래보다 이재명을 더 소중히 여기는 국기문란 폭거"라며 민주당과 이재명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거라는 국민적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여실히 보여준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일) 한동훈 경선 후보도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도, 대법원의 이재명 파기환송도, 모두 승복해야 할 대상"이라며 "그런데도 '아버지 이재명'에 대한 유죄취지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곧바로 아무 상관없는 행정부 공직자를 탄핵하겠다고 나온 이재명 민주당은 한마디로 헌정질서 부정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판결에 보복하는 정당, 한 사람을 위해 보복하는 정당, 그것도 국회 권력을 남용해 보복하는 정당은 한마디로 위헌정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정치 보복이 없을 것이라 한 말을 두고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보복은 없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다"라며 "안 믿겼지만 좋은 말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후보 등록도 하기 전에 사법부에 대한 보복을 행정부에 가하고 있고 이것이 이재명의 민낯"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한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이 집권한다면 어떤 나라가 될지, 그 미리보기가 오늘부터 재생되고 있는 것"이라며 "대놓고 법원 판결에 보복하는 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남아날 리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유죄판결 확정을 막기 위해 계엄도 하고도 남을 것"이라며 "190석 여당을 가지고 계엄을 하면, 그때는 계엄을 막지도 못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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