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2.1% 상승…가공식품 4.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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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고환율 기조가 수입 원자재 가격 등을 끌어올리면서 가공식품 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12월 1%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1월 2.2%로 올라선 뒤 넉 달째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은 지난해 연말 고환율이 시차를 두고 수입 원자재 가격 등에 반영되면서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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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고환율 기조가 수입 원자재 가격 등을 끌어올리면서 가공식품 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12월 1%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1월 2.2%로 올라선 뒤 넉 달째 2%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식품이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가공식품은 지난해 연말 고환율이 시차를 두고 수입 원자재 가격 등에 반영되면서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석유류 물가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1.7% 하락했습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수산물과 축산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1.5% 올랐습니다.
서비스 물가는 2.4% 상승했고,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 지수는 1.9% 하락했습니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4%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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