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3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14일부터 평균 6%↑

이주혜 기자 2025. 5. 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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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백화점 까르띠에 매장. 2025.01.1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오는 14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2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오는 14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을 평균 6%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은 약 3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까르띠에는 지난 2월에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카테고리 제품의 가격을 약 6% 인상한 바 있다.

당시 워치(시계) 품목 중 탱크 머스트는 스몰 사이즈가 469만원에서 499만원으로 약 6.4% 올랐다.

주얼리 품목 중 러브링(옐로우·핑크·골드)은 179만원에서 190만원으로 약 6.1%, 트리티니링(클래식)은 280만원에서 298만원으로 약 6.4% 인상됐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은 올해 들어 연달아 가격을 올리며 'N차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지난달 25일 주얼리 및 워치 제품의 가격을 5~10%가량 인상했다. 올해 초 인상 후 4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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