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방사청 주도 민관 사절단, 중남미서 'K-방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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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 중남미 방산협력 사절단'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페루·칠레·콜롬비아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방산 역량을 홍보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절단은 지난달 21∼23일 멕시코를 방문, 현지 군 관계자와 주멕시코 외국무관 등이 참석한 'K-방산설명회'를 열어 한국 방위산업의 강점과 정부 간 수출계약 제도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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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개최한 K-방산 설명회 모습 [외교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2/yonhap/20250502084248015cvmb.jpg)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공동 중남미 방산협력 사절단'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페루·칠레·콜롬비아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방산 역량을 홍보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절단은 지난달 21∼23일 멕시코를 방문, 현지 군 관계자와 주멕시코 외국무관 등이 참석한 'K-방산설명회'를 열어 한국 방위산업의 강점과 정부 간 수출계약 제도 등을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멕시코에서 관심이 높은 소형전술차(KLTV), 드론과 함께 노후화된 전투장비 현대화 수요에 초점을 맞춘 주요 무기 체계의 수출 협의가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절단은 24∼26일에는 페루를 찾아 국방 분야 고위 인사들을 만나 양국 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에서 열린 방산·보안박람회(SITDEF)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에콰도르, 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과 호위함·항공기 등 주요 무기체계 수출 가능성도 모색했다.
사절단은 이어 칠레(27∼29일)와 콜롬비아(30일∼5월1일)를 찾아 방산설명회를 열어 한국의 무기 체계를 홍보하고 현지 당국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정부 부처, 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리아 원팀으로 대중남미 방산 수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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