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4570만원 상금 걸고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찾는다
홍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ong.jiyeon@mkinternet.com) 2025. 5. 2. 08:36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5월 23일까지 ‘한국의 담다, 지역을 선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은 한국의 매력을 담은 일반 부문과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로컬특화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올해는 실용적이고 기획력이 우수한 3만 원 이하의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 ‘혁신상’을 신설해 국내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품의 출품을 유도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사장상도 기존 2점에서 5점으로 확대해 유통 판로 지원에 힘을 보탠다.
최종 수상작은 △대통령상(1000만 원) △국무총리상(각 400만 원) 등을 포함해 25점을 선정하며 총상금 규모는 4570만 원이다.

공사는 수상업체에 1:1 컨설팅, 비즈니스 교육, 유통 채널 연계 지원, 관광기금 융자 신청 자격 부여 등 실질적인 사후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11월 21일에서 23일까지 DDP에서 열릴 예정인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한순 공사 쇼핑숙박팀장은 “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매년 100여 건이 넘는 민간 협업을 통해 유통 판로를 개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올해는 생산력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제품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판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년 수상작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과 청와대사랑채 기념품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오사카 엑스포 팝업스토어에도 입점했다.
특히 쉘랑코리아, 수앤수디자인은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디즈니스토어에 컬래버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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