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내 세정·세외수입·체납관리 3관왕 달성

박성훈 기자 2025. 5. 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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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 용인시청 앞 표지석. 용인시청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가 경기도로부터 지방세정과 세외수입, 체납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경기도의 ‘2025년 지방세 체납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과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에 이어 세입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 체납관리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규모별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체납정리 실적과 처분 집행,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시는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차량 공매, 가택 수색·동산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 체납액 정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542억 원 증가한 2조1168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며 안정적인 세수 확보 성과도 거뒀다.

동백지구에서 누락된 시유지를 발굴해 78억 원 규모의 재산을 확보,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사용료를 징수하는 등 신규 세입 확보와 이자 수입 증대 실적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관리 등 세입행정의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중심의 공정한 세정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경기도를 선도하는 재정자립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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