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앞바다서 야간 해루질하던 70대 실종

최상원 기자 2025. 5. 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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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충남 서천군 비인면 두갱이섬 앞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던 70대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1일 새벽 0시32분께 ‘같이 해루질을 하던 동료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ㄱ(70대)씨 등 3명은 지난달 30일 밤 10시께 두갱이섬 앞 바다에서 해루질에 나섰다. 이 가운데 2명은 해루질을 마치고 1일 새벽 0시 직후 물 밖으로 나왔으나, ㄱ씨는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ㄱ씨가 어두운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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