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터지면 1선발급”…염갈량 기대 받고 있는 손주영, 호투하며 위기에 몰린 LG 구할까
“퍼포먼스 터지면 1선발급이다.”
최근 만났던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말이었다. 손주영을 두고 한 이야기였다.
손주영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홈 경기에 LG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도 손주영의 역투는 빛났다. 개인 첫 포스트시즌이었음에도 KT위즈와 준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구원등판해 1승 1홀드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는 선발과 불펜으로 각각 한 차례씩 나와 2패 평균자책점 6.00에 그쳤으나, 그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은 없었다.
올 시즌에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일 기준 6경기(29.2이닝)에 출격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4.25를 마크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4월 2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3.2이닝 7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5실점 3자책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분명 한 단계 성장한 손주영이다.


요 근래 LG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시즌 초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지만,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주춤하다. 20승 11패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4연패에 빠져 있으며, 이 기간 도합 10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공격력이 침체돼있다.
일단 연패를 끊는 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선발투수로 출격하는 손주영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 과연 손주영은 SSG를 상대로 호투하며 위기의 LG를 구할 수 있을까.
한편 SSG는 이에 맞서 드류 앤더슨을 예고했다. 지난해부터 SSG와 인연을 맺고 있는 그는 그해 24경기(115.2이닝)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올린 우완 투수다. 올해 나선 6경기(33.2이닝)에서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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