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비·신혼 부부, 큰고니와 웨딩사진 추억 만들기

하경민 기자 2025. 5. 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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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지역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을 대상으로 물새류대체서식지 내 큰고니를 배경으로 특별 웨딩 사진 추억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5월 한 달간 부산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에게 주중 오후 3~5시 큰고니와 웨딩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센터 내 물새류대체서식지를 개방한다.

치료 후 자연 복귀가 불가능한 큰고니를 위해 2013년 조성된 물새류대체서식지는 센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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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지역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을 대상으로 물새류대체서식지 내 큰고니를 배경으로 특별 웨딩 사진 추억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지역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을 대상으로 물새류대체서식지 내 큰고니를 배경으로 특별 웨딩 사진 추억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큰고니 부부는 매년 수천km에 달하는 장거리 이주를 함께하며, 이들의 결속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큰고니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결혼의 소중함과 생태 보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큰고니는 단순히 번식을 위한 동반자가 아니라 생존과 이동, 양육까지 모든 삶을 공유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이들의 헌신적 사랑은 자연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로 꼽힌다.

센터는 5월 한 달간 부산의 예비부부와 신혼부부 25쌍에게 주중 오후 3~5시 큰고니와 웨딩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센터 내 물새류대체서식지를 개방한다.

치료 후 자연 복귀가 불가능한 큰고니를 위해 2013년 조성된 물새류대체서식지는 센터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09-3-25호 큰고니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온 큰고니 2마리 등 총 6마리가 살고 있다.

촬영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촬영 도구는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접수는 유선 예약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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