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기술협의' 마무리…"본격 협상 전 협의 윤곽 잡아"

이태권 기자 2025. 5.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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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양국 간 관세를 포함한 통상 현안 협상을 위한 '기술 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마쳤습니다.

이번 협의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들과 만나 전날부터 진행한 이틀간의 기술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번 기술협의는 지난달 24일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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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2+2 통상협의

한미 양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일) 양국 간 관세를 포함한 통상 현안 협상을 위한 '기술 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마쳤습니다.

이번 협의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들과 만나 전날부터 진행한 이틀간의 기술 협의를 마쳤습니다.

구체적인 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 외교 소식통은 "향후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기 위해 양국 간 협의의 윤곽을 잡는 회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술협의는 지난달 24일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습니다.

당시 협의에서 양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0일간 유예한 상호관세의 시한인 오는 7월 8일까지 이른바 '7월 패키지'(July Package)를 도출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미 양자 간 협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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