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안성현, 특급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아마추어 반란'

백승철 기자 2025. 5. 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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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안성현 선수. 사진제공=KPGA_하나금융 골프단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5년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신성고)은 2009년생으로 오는 29일 만16세가 된다. 



 



고교생 안성현이 1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4야드)에서 개막한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꿰찼다.



안성현은 10번홀부터 시작한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잔여 경기를 남겼고, 안성현은 18홀을 마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홀아웃했다.



16~18번 홀을 끝내지 못한 조우영이 중간 성적 5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성현은 2024년 대한골프협회(KGA) 아마추어 랭킹 2위로, 지금까지 아마추어 대회에서 개인 통산 34승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R&A 주니어 오픈에서 우승했고, 제28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제3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위 등을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도 14번 출전한 안성현은 2022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공동 28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올해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출전해 컷 탈락했다.



 



이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KPGA 투어 선수들뿐 아니라 아시아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동했다.



 



안성현은 초반 11번(파3)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낸 뒤 14번홀(파5) 버디와 15번홀(파4) 보기를 바꾸었다. 이후로 추가 보기 없이 17번(파3), 1번(파4), 그리고 5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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