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선발진 이어 구원진도 붕괴? ‘트라이넨 60일 IL’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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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해 시름을 앓고 있는 LA 다저스에 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블레이크 트라이넨(37)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트라이넨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전했다. 이는 트라이넨의 재활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뜻한다.

앞서 트라이넨은 지난주 오른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나 두 달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제 트라이넨은 빨라야 6월 말에 복귀할 수 있다. 60일 부상자 명단은 말 그대로 60일 동안 복귀할 수 없는 것을 뜻한다.

메이저리그 11년 차의 트라이넨은 부상 전까지 시즌 8경기에서 8이닝을 던지며, 승리 없이 2패 2세이브 3홀드와 평균자책점 3.38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에는 50경기에서 46 2/3이닝을 던지며, 7승 3패 1세이브 16홀드와 평균자책점 1.93 탈삼진 56개로 펄펄 날았다.

특히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벽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LA 다저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트라이넨은 오른손 타자에게 저승사자와도 같은 투수. 단 투구 폼이 느리기 때문에 도루 허용에 매우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LA 다저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강 구원진을 꾸렸다. 하지만 선발투수의 계속된 이탈로 구원진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던 벤 캐스패리우스의 선발 전환도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라이넨의 장기 결장은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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