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오늘 대선 출마선언…후보 등록 후 쪽방촌·광주 방문

이기림 기자 2025. 5. 2. 05: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회복·국민통합 비롯해 임기 단축 개헌 등 언급할 듯
광주 5·18 국립묘지 참배…캠프는 '총리실 참모진' 주축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퇴를 표명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5.5.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한 전 총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 단축 개헌이나 거국 내각 구성 등에 대한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한 전 총리는 출마선언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무소속 신분으로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서울 쪽방촌 방문 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 지역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 고향은 전북 전주다.

한 전 총리 대선 캠프는 손영택 비서실장과 김수혜 공보실장, 신정인 시민사회비서관, 김철휘 소통메시지비서관, 이충현 정무협력비서관 등 총리실 참모진이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호남 출신의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등도 합류한다.

무소속 신분으로 출발할 한 전 총리는 3일 확정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건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구성하기 위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등과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